2012년 2월 26일 말씀나눔

지속적으로 다음 주일 말씀 나눔은 에베소서2:1-3절을 통하여 두 가지 죄의 근원 중에서 욕심에 관하여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들이 다음 말씀들을 한 주동안 매일 묵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야고보서1:14-15절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화요일

디모데전서 6:9-12절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 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에베소서 4:22-24절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수요일

디모데후서 3:6절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목요일

마가복음 4:18-19절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갈라디아서5:16절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금요일

에베소서 2:3절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9절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역대하 22-36장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에 이어 아하시야가 유다의 6대 왕이 됩니다.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했는데 이는 모친이 꾀어 악을 행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아하시야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전쟁을 하는 중에 이스라엘 왕 요람이 부상을 당합니다. 요람이 이스르엘로 부상을 치료하러 머무르고 유다의 아하시야(아사랴)가 병문안을 가 있는 중에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을 멸하려고 보낸 예후에게 요람도 죽고 아하시야도 죽습니다.

아달랴 즉, 아합의 딸이며, 오므리의 손녀이며, 죽은 왕 아하시야의 모친이 아들이 죽은 틈을 타서 자신이 왕이 되어 6년을 다스립니다. 아달랴는 다스리면서 유다의 왕족을 다 멸하는 정책을 폅니다. 그 와중에 아하시야의 누나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중 요아스를 빼내어 살게 하고 하나님의 전에 6년 동안 숨겨서 키웁니다.

7년째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사들과 자신을 돕는 사람들과 함께 요아스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삼는 즉위식을 거행합니다. 아달랴가 반역이라고 외치지만 결국 여호와의 전에서 끌어내어 왕궁 마문(馬門)어귀에서 아달랴를 죽입니다.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당을 훼파하고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입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가 유다의 7대 왕이 되었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 사는 모든 날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요아스가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깨뜨리고 모든 성물을 바알들에게 드렸기 때문에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에게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라 했으나 잘 되지 않자 요아스는 모세가 정한 성전세를 통을 만들어 걷게 합니다.  백성들이 즐겁게 돈을 냈고, 많은 돈이 걷혀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고 이전 모양대로 견고케 하였습니다.

여호야다가 130세에 죽게되고 그후에 요아스 왕이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겨 여호와의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합니다. 여호와께서 선지자들 저에게 보내사 다시 돌아오게 하려 하셨으나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시고,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하나 무리가 왕의 명을 좇아 여호와의 전 뜰안에서 돌로 쳐 죽입니다. 스가랴의 아비 여호야다의 베푼 은혜를 생각지 않고 죽입니다. 스가랴가 죽을 때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합니다.

일 주년 후에 아람 군대가 유다를 쳐서 방백들을 멸절하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으로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아람군대에 붙여 징벌합니다. 요아스가 부상당한 상태에서 신복들에게 제사장 스가랴의 피로 인해 침상에서 죽입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가 유다의 8대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했지만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신복들은 죽였지만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자녀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아마샤가 30만 군사를 모으고, 이스라엘 군사 십만을 은 일백 달란트로 빌리고 에돔과 전쟁을 준비합니다.하나님의 사람 스마야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군사와 함께하지 않는다며 그들을 돌려보낼 것을 말합니다. 돈 일백 달란트가 아깝다고 하자,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 수 있다”고 스마야가 대답합니다. 아마샤가 그들을 돌려보내고 담력을 내어 에돔과 전쟁을 하여 이깁니다. 이 전쟁에서 일만명을 포로로 잡아 바위 위에 올라가 떨어뜨려 죽입니다.

아마샤가 돌려보낸 이스라엘 군사들이 유다 성읍을 쳐서 3천을 죽이고 노략합니다. 아마샤가 에돔에서 돌아올 때 세일 자손의 우상을 가져다가 섬깁니다. 여호와께서 한 선지자를 보내 책망하자 아마샤는 ‘그치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마샤를 멸하시기로 결정함을 보여준 것입니다.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전쟁을 선포합니다. 전쟁에서 유다가 패합니다.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벽 4백규빗을 헐고, 성전의 기물을 취하여 돌아갑니다. 아마샤가 돌이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무리가 모반하여 죽입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가 유다의 9대 왕이 되었습니다.

웃시야가 52년을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하나님의 묵시를 아는 스가랴의 사는 말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사 블레셋, 아라비아,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시고 암몬이 조공을 바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어 저가 강성해지자 교만해져서 성전에 들어가 향단에 분향하려고 합니다.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자 80명을 데리고 가서 왕을 막고 범죄하였으나 나가라고 합니다. 웃시야가 분양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고 결국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며, 아들 요담이 대신 다스립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이 유다의 10대 왕이 되었습니다.
부친 웃시야의 행위대로 정직히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전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백성들은 사악을 행하였습니다. 성전 윗문을 건축하고 성읍을 건축하며 영채와 망대를 건축하고 암몬자손과 전쟁하여 이기고 예물을 많이 받습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가 유다의 11대 왕이 되었습니다.

바알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그 자녀를 불사르고 산당 등지에서 분향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람 왕의 손에 붙여 많은 포로가 다메섹으로 끌려갑니다. 여호아 하나님을 버렸기에 이스라엘에게도 붙여 살륙을 당하게 합니다.

포로 이십만명을 끌고 이스라엘로 올 때 그곳의 선지자 오뎃이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따라 전쟁에서 이기게 한 것이니만큼 범죄함이 있는 이스라엘에서 포로도 끌고 올 수 없으니 돌려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백 지도자들도 돌려 보내라고 하자 선대하여 돌려 보냅니다.  아하스왕이 블레셋과 에돔의 침략에 앗수르에 도움을 청합니다. 도우려고 온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은 오히려 군박하고 재물까지 취해갑니다.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합니다. 아하스가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훼파하고 성전의 문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단을 쌓고,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분향하게 하는 등 하나님의 분노를 격발합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가 유다의 12대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성전문을 열어 수리하고 레위인들을 통해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고, 성소에서 더러운 것들을 없앱니다. 16일 동안 대 청결 운동을 마치고 히스기야 왕에게 레위인들이 보고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 제사장들을 통해 제대로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고 경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찬양을 하게 합니다. 백성들에게 감사의 제물을 드리게 합니다. 히스기야가 온 백성들에 선포하여 유월절을 지키게 합니다.단, 제사장의 부족함과 백성들이 모이는 시간을 고려하여 2월 14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부 북쪽 지방의 사람들은 순종하지 않았으나 나머지는 대부분 순종하여 유월절을 지킵니다. 에브라임, 므낫세, 잇사갈, 스불론의 많은 사람들은 정결하게 하지 않고 유월절 양을 먹는 죄를 범하지만 히스기야가 사하여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7일 무교절 절기를 온 백성이 즐거이 지킵니다.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습니다. 이 후에 이스라엘 무리들이 나가서 유다의 여러 성읍에 있는 주상을 깨뜨리고 목상을 찍으며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합니다.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의 반차를 정해서 직임대로 섬기게 하였습니다. 백성들에게 명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의 응식을 공급하게 하고, 저희로 여호와의 율법에 힘쓰게 하였습니다.

3월부터 7월까지 가져온 십일조와 성물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이것을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합니다.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히스기야에게 먹고 남은 것이 이렇게 많다고 보고하자 성전안에 방을 예비하게 하여 성결하고 충실히 직분을 다하는 자에게 나눠주도록 관리인들을 명합니다.

이 모든 성전과 관련된 충성된 일들을 마친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옵니다. 히스기야가 방백들과 의논하여 물 근원을 막아 산헤립에게 물이 가는 것을 막고, 성을 중수하고 망대와 외성을 견고하게 쌓습니다. 병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어 대비합니다. 백성들에게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 것을 말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실 것이라고 안심시킵니다.  산헤립이 자신의 신복을 보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임을 말하며 자신들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산헤립이 또 편지를 보내 이스라엘 하나님을 욕하고 비방합니다. 히스기야가 이사야 선지자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의 큰 용사와 장관들을 멸하자 산헤립이 고국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우상의 전에서 살해됩니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 고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이적으로 보이셨는데,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않자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합니다.  히스기야가 뉘우치자 노가 임하지 않았습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가 유다의 13대 왕이 되었습니다.

므낫세는 이방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악을 행합니다. 그가 히스기야와 정 반대로 산당을 세우고 바알들을 위해 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세우고 일월성신을 숭배하고 성전안에 이방 단을 쌓고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아들들을 불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는 등 악을 행하여 진노를 격발합니다. 이 모든 악행이 여호와께서 멸하신 열방보다 심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백성들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여호와께서 앗수르 군대장관들을 보내 유다를 치게 합니다. 저희가 므낫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갑니다. 그때에 그가 하나님께 간구하고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자 그때에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줄 알았답니다.

그 후에 므낫세가 성전에서 우상을 제하고 우상의 단을 다 제하고 여호와의 단을 중수합니다.

여호와께만 제사들 드렸으나 산당을 제하지 않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아몬이 유다의 14대 왕이 되었습니다.

아몬이 22세에 왕이 되어 2년을 다스리는데, 아버지 므낫세를 본 받아 악을 행하고, 겸비치도 않아 신복이 궁중에서 죽이고, 아몬의 아들 요시야로 왕을 삼습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아몬-요시야가 유다의 15대 왕이 되었습니다.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습니다. 왕이 된지 8년에 오히려 어렸을 때 하나님을 구합니다. 12년에 우상들을 다 제하고, 바알의 단을 훼파하고, 단 위에 달린 태양상을 찍고 우상들을 가루로 만들어 거기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립니다. 이스라엘 온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어 버립니다.  요시야 왕 18년에 그 땅과 성전의 정결상태를 마치고 여호와의 전을 수리합니다.  수리하는 과정에서 연보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의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서기관 사반에게 주자 사반이 왕에게 가지고 가서 읽고 왕은 율법을 듣고 이 책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고 시킵니다. 이에 여선지자 훌다에게 가니 훌다가 이 백성들이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지 않아 여호와께서 재앙을 내리겠으나 지금의 왕이 겸비하여 통곡하며 회개하였으니 지금은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전해줍니다.  왕이 듣고 모든 백성을 다 여호와의 전 앞에 불러 모으고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귀에 들려줍니다. 왕이 언약하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말씀을 이루리라고 합니다. 요시야가 사는 날 동안에는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요시야가 정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이어서 7일간 무교절을 지킵니다. 각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처소와 반차대로 위치에서 직임을 성실히 수행합니다.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요시야 18년에 제대로 유월절을 지킨 것입니다.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의 왕 바로느고가 유브라데(유프라테스)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로 오자 요시야가 나가 싸워 므깃도 골짜기에서 활에 맞아 부상당하여 예루살렘으로 후송하였으나 죽습니다. 전쟁에서 바로느고는 요시야와 싸우자는 것이 아니니 길을 비키라고 하며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지만 요시야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않고 싸우다 결국 죽은 것입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아몬-요시야-여호아하스가 유다의 16대 왕이 되었습니다.(1절)

여호아하스가 23세에 왕이 되어 3개월 치리합니다. 애굽왕이 요시야를 죽이고 전쟁보상금을 내게 하고 여호아하스를 폐위시키고 애굽으로 잡아가고 여호야김(본명 엘리야김)을 왕으로 세웁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아몬-요시야-여호아하스-여호야김(본명은 엘리야김)이 유다의 17대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야김은 여호아하스의 배다른 형으로서 25세에 왕이 되어 11년을 다스리지만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저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성전의 기구들을 바벨론으로 가져갑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아몬-요시야-여호아하스-여호야김(본명은 엘리야김)-여호야긴이 유다의 18대 왕이 되었습니다.

8세에 왕이 된 여호야긴이 석달 열흘(100일)을 치리하면서 악을 행합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긴도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부자를 다 잡아간 꼴이 됩니다.) 아자비 시드기야를 왕으로 삼습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아달랴가 6년간 다스림)-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아몬-요시야-여호아하스-여호야김(본명은 엘리야김)-여호야긴-시드기야가 유다의 19대 왕이 되었습니다.

시드기야가 21세에 왕이 되어 악을 행하고 예레미야가 일러도 겸비치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제사장의 어른들과 백성들까지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과 성전을 아끼사 부지런히 선지자들을 보냈으나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선지자를 욕하여 결국 만회할 수 없기까지 되었답니다. 갈대아 왕의 손에 붙이시매 백성을 잔해하고 성전의 보물을 다 가져하고 성전을 불사르고 성을 헐고 기명을 훼파하고 포로로 잡아가 노예로 삼습니다.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같이 칠십 년을 지내고 고레스 원년에 조서를 내려 포로를 보내고 성전을 건축하라고 합니다.

역대상, 역대하

남방 유다가 멸망한 이후 바사왕 고레스에 의해 유다인들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포로귀환 이후로 황폐한 땅과 허물어진 성전을 보고 정신적인 절망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백성들에게 역대서 저자라고 알려진 에스라는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로부터 왔는지, 또한 여호와는 누구신지 알려 주고 싶었을 겁니다. 참된 신앙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민족이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대서는 민족의 정체성을 알려주고자 아담부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아브라함에서 야곱까지
야곱에서 다윗까지 연결된 족보를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로 부터 왔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다윗의 혈통을 통해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까지 연결할 수 있겠죠.)

역대상은 아담으로 시작해서 다윗으로 끝을 맺고,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하는 장면까지 이야기하고 끝이 납니다.
역대하는 솔모몬 왕부터 시작을 해서 남방 유다에 대한 역사만을  담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와 성전 건축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아주 잘 알죠.
솔로몬이 죽고 난 뒤에 솔로몬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갔던 여로보암이 돌아옵니다.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찾아가 앞으로 백성들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묻죠.
솔모몬을 모셨던 노인들의 말을 듣지 않고 르호보암과 함께 자란 소년들의 말을 따라 솔로몬의 멍에보다 더 무겁게 다스린다고 선포를 하자, 결국 유다족속과 베냐민 족속을 제외하고 열지파가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며 배신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남쪽은 베냐민지파와 유다지파가 북쪽은 나머지 열지파로 남과 북으로 갈려지게 됩니다.
남쪽은 솔로몬 아들 르호보암이, 북쪽은 여로보암이 다스리게 됩니다.

르호보암이 다스리던 시절 애굽의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죠.  이때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을 버렸기에 하나님께서 시삭의 손에 너희를 붙였다고 말을 하죠. 이 말을 들은 후 르호보암과 방백들은 스스로 겸비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멸망시키지는 않습니다.

르호보암이 죽은뒤 아비야가 뒤를 이어 왕이 됩니다.
아비야가 여로보암으로 더불어 싸울때 뒤에 복병을 둔 이스라엘 군사들로 인해 여호와께 부르짖을때 하나님께서 유다를 치러 온 이스라엘을 패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북방 이스라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게 돼죠.

아비야가 죽은 뒤 그 아들 아사가 뒤를 이어 왕이 됩니다.
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기에 나라가 평안함을 얻습니다.
구스 사람 세라가 유다를 치려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 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왔을때 아사는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합니다.
아사의 부르짖음을 들은 하나님께서는 구스를 패하게 하셨습니다.
아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겼으며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없애지는 아니했지만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했습니다.
아사왕 36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왔을 때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해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주어 도움을 요청하게 되죠. 이로 인해 위기를 모면하게는 됐지만 선견자 하나니를 통해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아람 왕을 의지했기때문에 아람 왕의 유대를 칠 것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하나니를 옥에 가두고 또 몇 백성들을 학대했기 때문에 아사는 결국 발에 병이 걸려 죽게 됩니다.

아사왕의 죽은 뒤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왕이 됩니다.
여호사밧은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고 바알들에게 구하지 않았기에 여호와께서 그 나라를 견고케 하셨습니다.
여호사밧은 혼인을 통해 북방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습니다. (이로 인해 후에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와 전쟁을 초래케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북방 왕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길르앗 라못을 치기를 권하고 여호사밧은 이를 따릅니다.
이번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될지를 미가야 선지자에게 묻자 미가야는 이번 전쟁에서 아합이 죽을거라 예연을 하게 되고 변장까지 하고 간 전쟁터에서 아합은 부상을 입고 난뒤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악한자 아합을 도왔다며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을 꾸짖고 여호와의 진노하심이 임할거라 예언을 합니다.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 그리고 마온 사람이 함께 여호사밧을 치고자 올라왔을때 여호사밧은 온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이때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찬송이 시작될 때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쳐 패하게 만듭니다.

여호사밧이 죽은 뒤 그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됩니다.
여호람은 왕이 된 뒤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입니다.
여호람은 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북방 이스라엘의 길로 행하며 악을 행하였지만 다윗과의 언약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남방 유다를 멸망시키지는 않습니다.
여호람때에 에돔이 배반하여 여호람의 수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여호람이 우상을 섬기며 점점 더 큰 악을 행하자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 경고를 하지만 그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을 격동 시켜 여호람을 치게 만들죠.
이 전쟁을 통해 막내 아들 여호아하스를 제외하고는 모두를 뺏기고 맙니다. 그리고 나서 고치지 못할 병이 걸려 죽게 되죠. (역대하 21장)

To be continued….

Aiming your life’s target!

당신의 인생의 과녘에 정조준하라!  Aiming your life’s target!

사람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바르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생이라고 하는 과녘에 정조준하여 적중시켜야 한다.

사람들 나름되로 살아가면서 비전이니 꿈이니 하며 살아가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내가 바로 옳게 잘 살 수있는 나의 인생을 위한 바른 과녘이 될 수 있을까?

사람들 중에는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바로 잘 살 수 있는 인생의 바른 과녘이 어떤 것인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 간다.

내가 오늘이라고 하는 하루를 사는 것이 나의 인생의 과녘에 화살들을 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데 그 화살들이 과녘에 정조준 되어 쏘고 있는가? 화살은 활을 떠나면 수정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쏠 때는 심중해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매일 쏘는 나의 화살들은 무엇인가? 내가 정조준 해야 할 과녘은 무엇인가? 내 육체가 활이라면 나의 생각에서 나오는 말들과 행동들이 화살이다.  그리고 내가 정조준 해서 적중해야 할 과녁은 하나님의 기준이다.

당신은 오늘 하루 쏠 화살들이 하나님의 기준(과녘)에 정조준 하고 있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020216

예수께서 가라사대 — 마태복음16장15절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을 읽은 분들 “당신은 예수를 누구라 하십니까?”

예수님 앞에서 어떤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사람, 생명, 삶, 사랑

사람 — 인생(人生) = 삶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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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生命) —– 생(生)은 명(命)이다.

“살다”를 통하여 “삶”이 되어야 하고 이 삶을 명을 받드는 것이어야 한다.
무엇을 위한 명인가? 천명(天命) 곧 하나님의 명(明)이다.
하나님의 명을 받드는 삶이란 곧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