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일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쇼핑센터에 나와 하루라도 일하려는 남미 일용직 사람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아침에 따뜻한 커피와 도넛을 가지고 그들에게 나눠 주는 사역을 했었는데요. 지난 3월 29일날 마지막으로 이 사역을 마쳤습니다.
커피 도넛 사역은 추운 날씨가 시작되는 11월달부터 3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아침 7시에 랭글리 파크에 위치한 쇼핑 센터에서와 2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일용직 센터인 카사데 메릴랜드에서 이뤄졌습니다.
지난주가 마지막 주였기 때문에 저희 공동체가 준비한 정성스러운 선물 을 약 80명분 정도 준비해 나갔는데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준비된 선물들이 딱 떨어지게 그날 나온 일용직 사람들에게 다 돌아갔습니다.
이 사역을 열심으로 해오신 박문기 집사님 부부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조명옥 전도사님과 전승찬 목사님도 시간 날때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