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커피 바자 및 각종 모임들을 못해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다시 바자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인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동체 공간으로 열어 커피와 땅콩, 김치, 고기만두, 김치만두, 해물파전과 녹두전을 판매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오랫만에 열어서 사람들이 올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많은 분들이 다시 찾아 주셨습니다. 음식 판매 뿐 아니라 선교와 장학 헌금으로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몇번 더 열어 함께 모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