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수익을 통한 장학금 수여

지난 바자를 통해 얻은 수익과 헌금은 멕시코 치아파스에 위치한 익투스 초중고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 됐습니다. 총 10명의 아이들이 깜짝 장학금을 받았는데요. 아파서 학교에 나오지 못한 고등학생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직접적으로 장학금을 받아 갔습니다.

아래 여섯번째 사진에 할아버지와 온 학생은 엄마가 암에 걸려서 같이 오질 못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바자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과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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