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투스 장학생 – Dania Castro Oregon

  1. 나의 삶의 이야기

저는 멕시코 게레로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제 가족은 멕시코에 있는 다른 많은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제 집에는 아버지가 계시지 않아 어머니께서 혼자 저와 제 세 자매를 위해 좋은 것, 필요한 것을 주시려고 항상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해어지셔서, 저는 제 아버지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갈라지신 후, 저의 집에 경제적 문제때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셔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와 제 세 자매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Dania_pic 제가 열두 살 때, 제 가족은 치아파스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 때문에 익투스 학교에 다닐 수 있어서, 저는 이사를 간 것이 제 가족이 한일중에 가장 잘 한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저에게 가장 큰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좋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익투스 학교는 아주 좋은 학교였고, 저는 거기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저는 익투스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또 특히 미국으로 여행도 갈수 있어서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재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좋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한 것처럼,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서 재정학 전공을 목표로 회계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 삶이 어느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나의 신앙 고백

제가 익투스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에는, 저는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매주 일요일 성당에 다녔지만 왜 가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러다 제가 익투스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가 제가 그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저를 사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저는 제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용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나님 덕분에 제 아버지를 봐도 슬프다거나 화를 내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때 저는 어렸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분입니다. 또 하나님은 성경에 있는 말씀을 통해, 제가 항상 필요 할 때마다 계십니다. 그 분은 말씀을 통해 항상 저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시고, 제가 슬프거나 힘들 때 저를 따듯하게 위로해 주십니다. 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고 그가 우리의 구세주와 주님인 것을 믿습니다.

  1. 나의 비전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자신의 비전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대부분 “내 비전은 변호사가 되는 것 입니다.” 혹은 “내 비전은 엔지니어가 되는 것 입니다.” 와 같은 대답을 들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 비전은 다릅니다. 저의 비전은 행복해지는 거고, 또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모여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을 열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서 설계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설계를 공부함으로 돈을 버는 되도 도움이 되고, 또 돈을 잘 관리하고 사용하는 법도 배워, 사업을 잘 유지해 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어서, 저는 식품 업계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을 좋아하고, 또 식사를 할 때 행복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멕시코 음식을 판매하는 멕시코 회사를 차려 식품업계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사업을 통해 버는 돈들을 제 나라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서, 그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행복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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