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삶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 공부 중인 18살 크리스천 학생, 알론드라 모랄레스 페레즈라고 합니다. 저는1997년 2 월 19 일에 멕시코 치아파스 꼬미탄에서 태어났고, 저한테는 예쁜 가족이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 알프레도, 어머니 마가리타, 남동생 오스왈도, 그리고 여동생 아니타가 저의 가족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활동들은 독서, 음악 감상, 그리고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항상 공부를 잘했던 저는, 꼬미탄에서 중학교를 다니던 중에 익투스 학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싶어, 익투스 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저는 익투스 학교에 입학한 후에 학업, 영적, 개인 가치 등 많은 것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배웠고, 또 제 인생의 비전과 목표를 새우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지금 제 비전은 비즈니스 여성이 되어 크리스천 가치관을 통해가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것 입니다. 현재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제 큰 비전의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하고, 저는 열심히 노력해 저의 비전을 이루고 싶어 이 장학금을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제 비전을 이룰 때까지 매일 노력할 것입니다.
- 나의 신앙 고백
저는 예수님이 저의 가족을 바꾸어 놓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구세주로 받아드렸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1996년에 결혼을 하시고 1 년후에 첫 딸인 저를 낳으셨습니다. 3 년 후에 제 남동생 오스왈드가 태어났고, 오스왈도가 태어난 후에 제 여동생 아니타가 태어나 저의 가족이 완성 되었습니다.
우리는 좋은 가족이었지만, 여러 문제들과 어려움에 시달려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그것 때문에 저는 수줍고 조용한 여자아이로 자랐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에 제 주위에는 친구가 없었고, 저는 늘 쓸쓸하고 심심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을 받아 들였습니다.
현재 우리 가족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가족이 되어있고, 저도 마찬가지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수줍고 외로운 사람이 아니고, 저의 가족은 하나님을 섬기는 선교사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전도사가 되셨고 저와 엄마는 아이들의 주일 학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제 남동생은 예배 팀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제 여동생은 찬양을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족의 목적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저의 아버지이시고, 저를 보살펴 주시는 분이십니다. 제 삶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저는 아버지께서 제 비전을 향한 문을 열어주실꺼라고 믿고, 또 여러분의 도움이 그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 나의 비전
제 비전은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제가 사업가가 되어 제 회사를 세우는 것 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결혼도 하여 제 남편과 함께 저의 비전을 이뤄나가고 싶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최대한 많은 돈을 모아, 가난한 아이들이 안전 생활을 하고, 또 좋은 교육 받으며 기독교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집을 세우고 싶습니다. 또한 저도 자식들을 가져 제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비전의 마지막 부분은 미래 세대에게 유산을 남기는 것 입니다. 제 자신이 다른 사람들한테 본보기가 돼야함으로 항상 바른 행동, 말,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세 부분 중에서 제일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저는 지금 노력하고 있고,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아름다운 비전을 주셨기 때문에 항상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