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느 종교의 교리도, 어느 철학 사상도 아니다.
사랑은 사람이 사람됨의 삶을 살아가는 최고의 선이다.
인간이 할 수있는 참 덕이다.
인간 본연의 덕목이다.
그래서 모든 종교들이나 인간의 최고의 덕을 말할 때 사랑을 말한다.
성경도 최고의 삶-덕은 사랑이고 모든 율법을 이루는 것은 사랑이라고 한다.
2 Replies to “사랑, 어느 종교의 교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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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씀하시니 2+2=4요 2+2+1=5라는 공식이 생각나는군요. ^^
사랑은 누구나가 다 아는 참으로 쉬운 단어이지만 그 사랑이 포함하는 의미는 그 어느 누구도 다 말할 수 없는 어려운 단어죠.
사랑이란 의믜의 정의보다 그 사랑을 내 삶 가운데서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최고의 삶이 사랑인데..그 사랑을 어떻게 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을까요? 욕심없이 말입니다.
사랑은 말(단어)가 아니다. 사랑을 말로 설명할 때 그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삶이다.